광운대학교는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차 HUSS 융합캠프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HUSS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해당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USS 협의회가 주최한 8개 컨소시엄에서 40개 대학과 관계자 900여 명이 참가한 사업이다.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광운대학교의 ‘폐가수스’ 팀은(정윤서, 고현지, 김대건, 김도훈, 권수진)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과 공생’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폐가수스 팀원들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농어촌 빈집 활용 정책 제안 및 앱 개발 플랫폼을 제시하여 HUSS 사업 협의회장상 수상 및 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