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은 지난 1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열린 「지산학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다시 상상하다(Reimagining the Coexistence of Humanity and Technology)'라는 주제로, 5개 컨소시엄(글로벌 공생·디지털·디지털 경제·위험사회·지역) 25개 대학 소속 학생 약 380명과 인솔자 70명 등 총 450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김성근 전남대 교수의 '인간과 비인간, 그 새로운 관계의 모색'과 박경미 한국교원대 초빙교수의 'AI시대: Fuzzy와 Techie의 융합' 기조강연으로 문을 연 이번 아카데미는 각 컨소시엄별 공동교과 강의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여수 문화 현장답사를 통해 이순신광장과 새동백호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해양문화 발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되어 컨소시엄 내 학생들이 대학 간 경계를 넘어 협업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의 ‘Five Eyes’ 팀은 여수 연안의 수질 데이터와 해안 쓰레기 현황을 데이터 시각화한 아트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시상식에서 ‘미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임윤모 학생(행정학과)은 "전국 25개 대학 학생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특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학 리더십 아카데미」는 HUSS 5개 컨소시엄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융합캠프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 배양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