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도영 총장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 이주현 학생과 윤도영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 이주현 학생(법학부)이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 교육과정 수기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수기 공모전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였으며,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 교육과정을 경험한 학생의 성장 사례 확산을 통해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주현 학생은 HUSS 사업단 주관 비교과 프로그램인 ‘2024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지속가능 솔루션 프로그램’, ‘시드니 글로벌 한국어 프로그램’, ‘제2기 HUSS-CISCO Future Talent Bootcamp’ 통해 글로벌 경험을 쌓으면서 법학적 사고를 사회문제 해결과 진로 개발에 연결한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 수기는 융합 교육과정 참여를 위한 학생의 목표설정 및 노력, 공감성, 유익성, 파급성 등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11일(목) 광운대학교 총장실에서 별도로 진행되었으며, 윤도영 총장과 이혜영 단장을 비롯해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운영팀이 참석하였다.
시상을 진행한 윤도영 총장은 “인문사회계열 전공 학생의 우수한 성과라서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HUSS 사업의 취지를 살려 더 많은 학생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