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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코리아 이재미 이사, 2025년 3분기 「HUSS-STAR(휴스타)」 수상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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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과 2년 연속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진로연계 융합교육 공동 기획·주관해…

 


▲시스코 코리아 이재미 이사가 'Cisco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단(단장 이혜영)은 글로벌 IT기업 시스코 코리아의 이재미 이사가 ‘2025년 3분기 「HUSS-STAR(휴스타)」’에서 협력 기관 임직원 부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HUSS-STAR(휴스타)」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활성화와 우수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HUSS 사업 추진에 있어서 모범 사례나 우수 성과가 있는 사업단 교·직원, 학생, 협력 기관 임직원 각 1인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시스코 코리아 이재미 이사는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과의 공동 기획 및 주관하에 2년 연속 ‘광운대 HUSS-시스코 융합교육프로그램: Future Talent Bootcamp’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3분기 HUSS-STAR(휴스타)에 선정됐다.


‘광운대 HUSS-시스코 융합교육프로그램: Future Talent Bootcamp’은 인문사회 전공자들의 글로벌 IT 산업에 대한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24년 12월 1기에 이어 2025년 8월 2기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IT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사회공헌, 워크플레이스 관리, HRM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진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 체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전례 없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실무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과 인문학을 접목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은 ‘광운대 HUSS-시스코 융합교육프로그램: Future Talent Bootcamp’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스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및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우수 학생 대상으로 네덜란드 시스코 라이브 및 시스코 본사를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