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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2025 글로벌 공생 진로연계 취업역량강화 선배와의 만남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무리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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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사업단장, 강연자 및 참가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광운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단과 정책법학대학 학생회 너울은 지난 6,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융합인재 컨설팅 프로그램의 하나인 글로벌 공생 진로연계 취업역량강화 선배와의 만남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학과, 법학부, 국제학부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개발, 사회적 가치 등 글로벌 공생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운대학교 출신으로 글로벌 공생 및 지속가능 사회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6인의 선배가 멘토이자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진로 설계를 비롯한 취업 경험과 분야별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공유했다. 현직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개발과 진로의 방향성도 재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강연 후 재학생들이 6명 현직자에게 실무 사례를 접하며, 다채로운 진로 선택지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멘토링 세션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궁극적으로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백미는 멘토링 세션이었다. 6명의 현직 멘토가 다양한 실무 사례를 전달하고, 재학생들이 여러 진로 선택지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에 대한 재학생들의 깊은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진로를 위한 목표와 계획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손호성(법학부) 학생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비결을 듣는 시간을 통해 강력한 동기 부여와 나침반이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나의 강점과 관심사를 분석하여 지속가능 사회를 이끄는 혁신적 글로벌 인재를 꿈꾸게 되었고, 경력 개발과 사회 기여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