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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대학-기업-언론-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광운대학교 HUSS-경실련-현대자동차 ESG 상생캠퍼스 프로그램 개최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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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사업단장이 개강사를 진행하고 있다.


△ ESG 상생캠퍼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단(단장 이혜영)7()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회관에서 대학-기업-언론-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융합교육 프로젝트 광운대학교 HUSS-경실련-현대자동차 ESG 상생캠퍼스의 개강을 알렸다.

ESG 상생캠퍼스는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ESG 강연, 기업 견학을 통해 ESG 관계자의 현장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현대자동차, 경실련, NGO저널, 시장경제신문, 디지털포스트, 월드와이드메모리가 공동주최하였으며,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되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 진행된 지난 1기와는 달리 4주간 4번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는 특색을 지니고 있다. ··고급을 거치는 단계별 현장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이 심화된 수준의 이해도를 갖추고, ESG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공생 HUSS 및 경실련 관계자와 학생 27명이 참석한 이번 1주차 강의는 ESG 통합사고 기초과정 제공을 목표로 하였으며, 숙명여대 설원식 교수의 ‘ESG와 지속가능경영의 필요성강연을 통해 ESG에 대한 기초 개념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실련 오세형, 정호철 부장의 ESG경영전문가자격증소개, 커리어 플랜 설계 안내를 통해 ESG 실무자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국제통상학부 정재휘 교수는 지난 제1기 프로그램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제2ESG 상생캠퍼스를 개최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심도있게 ESG 경영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오늘의 교육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융합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할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ESG 상생캠퍼스 2주차 강의는 오는 14() 진행되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및 서산농장 현장 견학을 통해 기업의 ESG를 학생들이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견학에서의 ESG 담당자 대화를 바탕으로 4주차 강의에서는 조별 ESG 실천 과제 발표를 진행하며, 최우수팀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