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

우수성과

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과 공유에 앞장 서… 2025 산학연협력 EXPO 성과 전시 성황리에 종료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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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부스에 다양한 관계자와 학생들이 방문했다.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의 전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혜영 단장과 2025 산학연협력 EXPO 마스코트(꾸미).

 

광운대학교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이하 HUSS) 사업단(단장 이혜영)10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하여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의 우수한 성과를 전시했다.

‘2025년 산학연협력 EXPO’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행사로, 학계·산업계·연구계 및 지역이 함께하는 산학연협력 EXPO 개최를 통해 산학연협력 문화 저변을 확산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공생 융합인재 양성을 주제로 하여 컨소시엄 내 5개 대학의 대표 성과를 실물 성과품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방문객과 관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운대학교 HUSS 사업단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도슨트 애플리케이션 Artvoice’를 소개하여 QR을 통해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고, HUSS 교과목 실감미디어콘텐츠제작의 수강생 제작 AR 영상을 PDP 모니터로 상시 재생하면서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과 관련된 퀴즈를 맞힌 인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의 성과를 확산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광운대학교 이혜영 단장은 이번 2025 산학연협력 EXPO를 통해 우리 사업단의 성과를,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 특히 예상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에 관심을 두었다는 점을 발판 삼아 광운대를 비롯한 컨소시엄의 성과를 다수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 및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이끌 글로벌 자원 관리자와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