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

우수성과

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일본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와 지속가능 솔루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 2026-07-27
  • 83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HUSS) 사업단은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일본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일대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와 지속가능 솔루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운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일본 류츠케이자이대학, 딜로이트컨설팅, KAERU, 후나이소켄, ONDO Holdings와 공동으로 개발·운영해온 「글로벌모빌리티와지속가능성」 교과목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이동(mobility)'을 도시집중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의 핵심 개념 이자 실천적 해법으로 제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가 학생들은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요코제마치의 '부코온센'에서 일본 사찰과 신사 문화, 지역 산업 현장을 탐방하며 지역 재생에 대한 인사이트를 쌓았다. 이어 이루마군 오고세마치 일대에서는 팀별 PBL 활동과 결과 발표, 시상이 이뤄졌고, 도쿄로 이동한 뒤에는 일본 물류 박물관 견학과 함께 콤팩트 시티 모델을 적용해 노후 구역을 재탄생시킨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PBL 활동은 요코제마치 지역을 소재로 한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코온천 관계자와 류츠케이자이대학 윤경훈 교수(광운대 특임교수)가 메시지 명확성,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팀별 결과물을 평가했다.

금상을 수상한 유이찬 학생(정보융합학부)이 속한 팀은 요코제마치 홍보 캐릭터가 지역의 명소와 매력을 소개하는 콘셉트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틀에 박힌 관광 홍보 대신 조원들이 직접 요코 제마치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진정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점, 그리고 관광객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을 중심에 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유이찬 학생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처음 다뤄봐서 걱정이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수정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갔다"며 "혼자였다면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쿄 중심지와는 다른 요코제마치만의 아늑한 소도시 분위기가 매우 인상 깊었고,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일본 소도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깊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