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교원 학생(정보융합학부)이 2026 HUSS 융합캠프(인사이트) 해커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정융 고능팀 이지우, 장원준 학생(정보융합학부)이 2026 HUSS 융합캠프(인사이트) AI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운대학교가 주관하는 HUSS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주 소노캄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6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에 참가하여 해커톤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AI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AI를 활용한 공공수요 기반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등 인문사회 융합 역량을 발휘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6년 HUSS 융합캠프는 전국의 인문사회융합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학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해커톤, AI 경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전공과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인재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 55개 팀이 참가한 해커톤에서는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소속 광운대 학생 중 ‘노인프리-!’와 ‘온새미로’ 두 팀이 결선에 진출, 최종적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광운대학교 방신혜 학생(행정학과)이 참여하는 '노인프리-!' 팀은 'NFC 태깅을 통한 간편한 키오스크 조작'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노인프리-! 팀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키오스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FC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광운대학교 이교원(정보융합학부) 학생이 팀장을 맡은 ‘온새미로' 팀이 차지했다. 온새미로 팀은 전통문화 콘텐츠 공개 전 문화적 왜곡 여부를 검수하고, 그 검수 근거를 공개적으로 기록·공유하는 공개 전 검증 인프라를 제안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과 활용을 위한 신뢰성 있는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 AI 경진대회에서는 광운대학교 이지우, 장원준(정보융합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정융 고능팀이 장려상(HUSS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정융 고능팀은 조음음운장애 아동을 위한 AI 음운변동 분석 기반 게임형 한국어 조음 교정 앱을 제안하며, 학령기 아동이 가정에서 쉽게 발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제시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수요는 있으나 쉽게 제시되지 않았던 아이디어였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번 HUSS 융합캠프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회문제 해결 방안으로 발전시키는 경험과 함께, 대학 간 교류를 통해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