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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HUSS 사업단 광운대·선문대 연합팀 시티시드, ‘2026 글로벌 공생 연합 학술제’ 우수상…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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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은 지난 5월 29일 국민대학교 글로벌공생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된 ‘2026 글로벌 공생 연합 학술제’에서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시티시드(CitySeed)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 글로벌 공생 연합 학술제’는 HUSS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광운대(주관)·국민대·선문대·영남대·호남대 5개 대학의 참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합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단일 학문이나 국가 차원을 넘어, 다학제적 접근과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학술제는 ‘글로벌 지속가능 공생 및 성장을 위한 다학제적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팀은 최소 2개 이상의 전공 또는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융합 형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했다.

시티시드(CitySeed) 팀은 광운대학교 이지연(팀장)·박서진·이교원, 선문대학교 권동현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 간 융합팀이다. 이들은 ‘생활권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시민 참여형 탄소행동 전환 플랫폼’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당 팀은 기존 탄소·에너지 서비스가 거시적 통계 제공에 머물러 시민들의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서울시 공공 에너지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유사 가구와의 비교 기반 에너지 진단, 과소비 원인 분석, 개인 맞춤형 절감 행동 추천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상했다. 특히 ‘이해→진단→실천→참여’의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현해 시민 참여형 탄소 행동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본선에는 총 9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상은 메디브릿지(영남대), 최우수상은 십시일밥(국민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시티시드(광운대·선문대), 귀엽조(국민대), solocare(국민대) 팀이 차지했으며, 나머지 팀은 글로벌 공생상을 수상했다.

광운대학교 HUSS 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