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S사업 참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광운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혜영, HUSS사업단)이 2일 광운대 한울관에서 '글로벌 공생 진로연계 취업역량강화 선배와의 만남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운대학교 주관 HUSS사업단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융합인재 컨설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광운대학교 출신으로 글로벌 공생 및 지속가능 사회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7명이 멘토이자 강연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지로 준비를 비롯한 취업 경험, 분야별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숨겨둔 노하우를 재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강연에 참가한 90여명의 광운대 HUSS사업 참여 학과 재학생들은 이론적인 학습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는 글로벌 공생 분야 융합인재의 자질과 요건을 배우고, 이를 미래 진로 계획에 적용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강연 후 재학생들이 7명 현직자에게 공공정책, 국제관계, 법률 등 여러 분야의 구체적인 진로 선택과 경력 개발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멘토링 세션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혜영 단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가능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융합인재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공생 인재상을 깊이 이해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