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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HUSS사업단, 글로벌 공생 영어 번역 경시대회 개최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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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단체사진

 

                                                                            (좌)최우수상 수상자(강예준 영어산업학과) / (우)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이혜영 교수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생과 성장 주도를 위해 ‘2024년 글로벌 공생 영어번역 경시대회를 성공리에개최하였고 123()에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경시대회는 총 3문항(인문사회, 경영/경제, 과학/기술/IT 분야)의 영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대회로서 평가 기준은 번역문의 유창성, 문체성, 정확성을 기반으로 참가자 50명의 번역 결과물을 심사하였다.

 입장자는 최우수상 강예준(영어산업학과), 우수상 4명 박연우(영어산업학과), 정홍경(영어산업학과), 김준서(정보융합학부), 윤성원(전자바이오물리학과) 외 장려상 10명이 장학금과 입상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혜영 교수 HUSS 사업단장(광운대 행정학과)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은 한글 문화권인 우리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었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다국어 번역가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AI 시대에도 글로벌 공생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번역 역량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업단에서는 우리 대학생들이 글로벌 소통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이일재 교수(광운대 영어산업학과)사업단에서 번역 경시대회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해 줘서 정말로 고맙다. 자기의 표현을 다국어로 전환할 수 있고 또한 낯선 언어를 사용하는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한 다국어 번역 능력은 바로 개개인의 경쟁력이며 나아가 사회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며 번역 능력 강화에 대해 말했다.